세계 유명 시계 주얼리 업체들의 각축의 장인 스위스 바젤 월드에서 다크호스로 호평 받아온 정통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새로운 아트락스 시리즈로 오토매틱 렉스(Rex)의 메탈 버전을 선보이며 베스트 컬렉션의 영광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트락스 컬렉션은 독거미 ‘아트락스’에서 영감 받아 2011년 처음 바젤월드를 통해 발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로만손의 대표적인 프리미어 라인이다. 여러 차례 완판을 기록하며 재 발주를 진행한 베스트 모델로 그 동안 다양한 버전의 시리즈를 출시해왔다. 특히 오토매틱 버전의 렉스(Rex)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정통 클래식 워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렉스Rex_PA2609RM는 기존의 아트락스 케이스는 유지하되 다이얼에서 기계적인 느낌을 좀 더 가미해 남성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New 렉스Rex_PA2609RM는 메탈 브레이슬릿에 부드럽게 매치되도록 케이스를 조정하고, 기존의 로마자 대신 투 톤의 인덱스로 시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베젤과 크라운 컬러의 매치를 통해 사양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다이얼에서 보여지는 깊이감과 하단의 오픈 밸런스창, 스몰 세컨즈의 조화로 한층 더 우아하고 매력적인 모델로 재 탄생 했다. 여기에 오토매틱 워치만의 오픈 벨런스와 시스루 백 형식으로 들여다 보는 즐거움을 준다. 남성의 품격을 높여주는 시계로 새롭게 진화된 New 아트락스 렉스Rex_PA2609RM은 아트락스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해외 출시 후 바이어들의 선 주문이 몰리며 앞으로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왕이라는 뜻의 ‘Rex’에 걸맞게 중후한 매력이 돋보이는 New 렉스Rex_PA2609RM는 네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695,000원이다.
로만손 프리미어 라인의 New 렉스Rex_PA2609RM은 전국 주요 백화점 내 더와치스 매장과 온라인 몰 더와치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