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S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가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이 해외에서 로맨틱한 썸 투어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MC 유인나와 스페셜 게스트 강승윤, 그리고 여행메이트로 출연하는 김광태와 김지민이 함께한다. 특히 김지민은 '하트시그널4'의 출연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네덜란드 배우 외사친과의 밀착 스킨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 장면과 일출 데이트 중 자연스러운 포옹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외사친과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는 깜짝 고백을 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강승윤은 두 사람의 가까운 거리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인나는 "이건 1년 차 연인 아니에요?"라고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프로그램 내내 김지민은 블랙핑크 제니를 연상시키는 패션 센스를 뽐내며 레드 수영복과 헤어 스카프 등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패션 선택은 발리라는 배경과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여행메이트인 김광태는 대만 외사친 사이선과 함께 타이베이에서 현지 음식 및 핫플레이스를 탐방하며 아기자기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들은 각자의 로맨틱 액티비티를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설렘 가득한 순간들을 공유하게 된다.
‘우리지금만나’는 SK브로드밴드 제작진이 참여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이전 작품 ‘다시갈지도’에서 보여준 성공적인 포맷에 이어 새로운 여행 바이블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SK브로드밴드 B tv(01번), KT Genie TV(44번), LG U+TV(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채널S의 ‘우리지금만나’는 로맨스와 여행의 판타지를 동시에 제공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밤 방송에서는 김지민과 외사친 애쉬라프 간의 특별한 순간들이 담길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채널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