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애니메이션 <그리드맨 유니버스>가 오는 5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작품은 강렬한 액션과 역대급 메카닉 연출로 시선을 끌고 있으며, 이전 시리즈인 「SSSS.GRIDMAN」과 「SSSS.DYNAZENON」의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하는 크로스오버 애니메이션이다.
<그리드맨 유니버스>는 아메미야 아키라 감독이 연출하며, 미디어캐슬이 수입 및 배급을 맡고 있다. 작품의 주인공인 히비키 유타와 릿카는 평화로운 일상에서 고백을 결심하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한 굉음으로 인해 그들의 세계는 무너진다. 이 과정에서 두 세계가 교차하게 되며 새로운 괴수가 등장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타카라타 릿카, 히비키 유타, 우츠미 쇼 등 주요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괴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멀티버스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서사와 주인공들 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강조되고 있다.
SNS에서는 <그리드맨 유니버스>를 기다려 온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드디어 국내 개봉이다”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개봉 예정인 5월 극장가에서 <그리드맨 유니버스>가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17분이며 관람등급은 12세 이상이다. <그리드맨 유니버스>는 메가박스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출처=㈜팬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