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정글의 법칙’ 100회 특집을 맞아 진행하는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에 2014 S/S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100회 특집의 출연자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중등산화인 다이나믹 EX부터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 엠포리온 짚티, 밸런스 백팩 등 오지에서 생존을 도와줄 최적의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들로 구성됐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EX(DYNAMIC EX)의 대표 제품인 TRM 3F는 부위별 충격흡수 테크놀로지인 에어볼 시스템(Air Ball System)을 적용해 발의 피로도를 낮춰 주는 4계절용 미드컷 (Mid-cut) 초경량 중등산화다. 또, 중등산화와 함께 착용한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DYNAMIC DRY JACKET)은 신개념 테크니컬 윈드재킷으로 안감 표면에 미세한 요철 구조를 적용해 땀에 젖어도 재킷이 피부에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도록 설계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각 부족의 생존을 위한 장비와 이너웨어로는 노스페이스 엠포리온 짚티(EMPORION ZIP TEE)와 밸런스(VALANCE) 백팩을 선택했다. 엠포리온 짚티는 흡습, 속건 및 경량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쾌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밸런스 백팩은 클라이머(Climber)들에게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제품으로 수납성 및 내구성을 갖춰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한 필수품들을 수납하기에 좋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승부를 위해서 격렬하게 몸을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정글의 법칙 내에서 출연자들이 착용하고 있는 노스페이스 신제품들에 대한 시청자 문의가 많다”며, “향후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브라질편도 제작지원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에서는 추성훈, 오종혁, 전혜빈, 광희 등 역대 출연자들로 구성된 레전드 최강자족과 현재 정글의 법칙 출연자인 신입 병만족 간의 치열한 생존대결인 ‘헝거 게임’ 방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사진 = 정글의법칙 ⓒ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