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색다른 개성을 뽐내는 패셔니스타 겸 방송인 김나영이 카페에서 찍은 패셔너블한 사진을 공개했다.
3월 1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페에 아무도 없으니 신발 벗고 있어도 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고급스럽고 앤틱한 분위기의 카페에 앉아 하이힐을 벗은 채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핸드폰을 주시하며 웃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귀엽고 발랄한 톰보이 스타일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라이더 가죽재킷, 블랙 진을 입고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으며, 테이블 위에 미키마우스 모양이 들어간 화이트 앤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올려 놓고, 자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스타일링 노하우, 건강관리,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은 에세이집 ‘마음에 들어’를 발간했으며, 10일만에 초판본이 전량 소진돼 재판 인쇄에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김나영 ⓒ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