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방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단순히 물건을 넣는 용도를 넘어서 욕망의 대상이자, 자기 표현의 수단이다”는 장 클로드 카프만의 저서 ‘여자의 가방’의 내용처럼, 가방은 여성들을 대변하는 표현의 수단으로 여겨져 왔다.
이처럼 다양한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는 ‘여자의 가방’에 대해서 이민정은 그녀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녀는 가방에 대한 추억과 평소 편안하고 실용적인 빅백을 선호하는 그녀의 취향, 배우 이민정과 평범한 여자 이민정의 일상에 녹아져 있는 가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녀가 지닌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차분하면서도 담담하게 인터뷰하는 이민정의 영상은 감성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당차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나애라’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이민정 ⓒ 유투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