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오는 8월 26일 최초 내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세계적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자사의 브랜드 모델인 바바라 팔빈을 공식 초청한다고 밝혔다.
바바라 팔빈은 글로벌 뷰티·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로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표현력을 지닌 완벽한 모델로 평가 받으며 지난 2012년 19세의 나이에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다.
바바라 팔빈은 26일 월요일 오후 2시 50분 AF262편으로 국내 입국 후 3박 4일 동안 세계적인 톱모델의 뷰티 노하우를 국내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로레알파리는 바바라 팔빈의 내한을 기념해 사인회 및 뷰티 토크 등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바바라 팔빈이 실제로 즐겨 사용하는 로레알파리 이드라후레쉬(HydraFresh) 수분 크림과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Shine Caresse Gloss Tint)제품으로 구성된 기간 한정 세트를 드럭스토어-올리브영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바바라 팔빈은 이외에도 엘르(ELLE) 매거진 화보 촬영, SBS E채널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 슈퍼모델(l’m Supermodel)’ 녹화 일정 등을 소화하며 글로벌 뷰티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로레알파리 홍보담당자는 “바바라 팔빈은 매력적인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해 힘쓰며 로레알파리의 뷰티 철학 -당신은 소중하니까요(Because you’re worth it)-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롤모델”이라며 “이번 내한은 세계적인 뷰티 아이콘과 국내 팬들이 직접 소통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바라 팔빈은…
바바라 팔빈은 1993년생으로13세의 어린 나이에 자신의 고향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캐스팅됐다.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위크 프라다 쇼에 등장한 후 샤넬, 루이비통,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런웨이를 휩쓸며 커리어를 쌓았다. 사랑스러운 마스크와 볼륨 있는 몸매를 소유해 뷰티,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모델 중 하나로 2012년 19세의 나이에 로레알파리 모델로 발탁, 현재 최연소 로레알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