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자사의 직원을 사칭한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기범들은 소속 연예인 매니저를 가장해 소상공인 및 업체에 접근하여 회식 등의 명목으로 특정 상품, 주로 와인을 선결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준비가 완료되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노쇼' 수법을 사용하여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같은 금전적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임을 강조하며, 자사 직원이나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유사한 요청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직원의 신원을 확인할 것을 권고하였다.
회사는 이러한 사기 행위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재차 강조하였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