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부드럽고 달달한 이미지의 소유자인 배우 공유가 매력적인 바리스타로 변신한 맥심 ‘카누’ 광고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공유는 깔끔한 화이트 와이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실제로 커피 원두 로스팅 하는 작업에도 참여한 공유는 로스팅이 진행되는 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숨죽여 지켜보기도 했다.
또한 로스팅이 끝난 원두를 직접 갈아서 커피로 내린 공유는 현장을 지켜보던 여성 스탭들에게 커피를 일일이 전하며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촬영 스탭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촬영장에 함께 했던 관계자는 “바리스타로 변신해 줄곧 진지하게 로스팅 작업에 참여하는 공유의 모습에 모든 여성 스태프들의 눈이 하트로 변했다. 또한 공유가 직접 내린 커피를 전달받은 몇몇 여성 스태프들은 ‘아까워서 못 마시겠다’고 하더라”며 즐거웠던 촬영 현장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공유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공유 ⓒ 매니지먼트 숲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