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가 로드FC의 꽃 ‘로드걸’에 발탁됐다.
맹승지는 오는 5월 31일 원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15’대회에서 ‘라운드걸’로 첫 행보를 내딛게 된다. 역대 ‘로드걸’은 발탁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이슈와 사랑을 받아와 맹승지 역시 새로운 로드걸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맹승지는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2013년 데뷔하여 ‘무한도전-무한상사 뮤지컬특집’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XTM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에 ‘매니저’라는 타이틀로 출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로드FC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를 계기로 맹승지는 ‘로드FC 015’ 대회를 빛내줄 라운드걸에 낙점, 그 동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섹시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맹승지가 로드걸로 활약을 펼치는 ‘로드FC 015’는 오는 5월 31일 원주 체육관에서 열리며, 당일 저녁 8시부터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맹승지 ⓒ 로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