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앉아있는 배우 유민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유민규는 철부지 귀여운 막내아들 강기준 역을 맡았다.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윤나(곽지민)의 속셈은 모른 채 이제 막 사랑에 빠진 귀여운 순정남의 모습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유민규는 드라마 촬영 중간 휴식시간에 스쿠터를 탄 채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규는 라이더 자켓 속 화이트 셔츠와 블랙 니트를 매치하고 스키니한 청바지와 운동화로 댄디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스쿠터에 앉아 귀여우면서도 터프한 남성적인 매력까지 드러낸 유민규는 스쿠터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쭉 뻗은 늘씬한 다리 길이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유민규 ⓒ 매니지먼트 숲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