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공효진의 카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촬영 현장으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공효진의 일상을 담았다.
공효진은 살짝 풀어헤친 청남방과 단정하게 묶은 긴 헤어스타일의 내추럴 스타일로 패션 센스와 함께 단아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또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부터 큼지막한 선물을 들고 생글생글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공효진의 변치 않은 미모와 눈부신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로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로맨틱 멘탈 클리닉을 표방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드라마로 공효진은 열혈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아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공효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