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의 ‘절친’ 유상무가 분노 조절 장애에 걸렸다?
오는 11일, <마녀사냥>에서는 유세윤이 말하는 절친 유상무의 웃기고도 슬픈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분노조절을 힘들어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여자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이는 주변에 분노를 못 참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에 그린라이트를 끄지 않은 유세윤은 “제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 고백. 개그맨 유상무 역시 여자 친구와 싸우고 분노해 휴대폰을 차 밖으로 던졌으나, 곧바로 유턴해서 다시 찾으러 간다는 이야기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고.
덧붙여 사연 속 남자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로 보아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 같다며, 유상무를 통해 몸소 깨달은 ‘분노 조절 법’에 대한 팁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유세윤이 전하는 유상무의 분노 스토리는 4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사진 = 마녀사냥 ⓒ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