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야스>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이 영화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 경호원과 무자비한 암살단 간의 극한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독은 플로렝 에밀리오 시리이며, 로쉬디 젬, 잔느 미셸, 디미트리 스토로지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풍경소리가 수입 및 배급하며, 오는 5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엘리야스>는 중동 VIP 가족의 경호를 맡은 주인공 ‘엘리야스’가 암살단에 의해 납치된 VIP의 외동딸 ‘누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엘리야스가 저택 주변에서 정체불명의 괴한들의 모습을 포착하고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전개된다. 그는 암살단의 존재를 인지하고 누르를 구하기 위해 처절한 액션을 펼친다.
예고편 속에는 총격전과 함께 피 튀기는 전투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며, 저택은 초토화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러한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는 관객들에게 속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며, 엘리야스가 과연 누르를 구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엘리야스>는 러닝타임 105분으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특수부대 출신 경호원의 한계 없는 미친 액션을 통해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이번 작품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리야스>의 메인 예고편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자료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풍경소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