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댄싱9’ 시즌2의 MC로 확정됐다.
오상진은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인 Mnet ‘댄싱9’ 시즌2에서 MC를 맡아 두 시즌 연속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댄싱9’은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을 표방하며 화려한 춤꾼들의 땀과 노력, 대중성이 더해진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담는 프로그램.
특히 이번 시즌2에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전문 댄서뿐 아니라 장르나 연령,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도전자들이 참여해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또 한번 ‘댄싱9’과 인연을 맺게 된 오상진은 그간의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다져진 내공과 더불어 단정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편안한 진행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경연을 매끄럽게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향후 행보에 귀추를 모아온 오상진이 다시 한 번 MC를 맡은 Mnet ‘댄싱9’ 시즌2는 오는 4월 4일 (금)까지 지원자를 모집, 1차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오상진 ⓒ 프레인TP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