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 <명량>이 7월 30일(수) 개봉 하루 만에 682,882명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역대 평일 최고의 스코어를 모두 갈아 치우는 신기록을 수립, 흥행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는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지난 주 세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551,290명을 13만 명 이상 큰 폭으로 뛰어 넘는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이다. 또한 추석 연휴와 개천절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 특수가 있었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관객 동원)가 기록한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 672,469명을 능가하는 최고의 평일 스코어 신기록으로 여름 극장가, 적수 없는 강력한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명량>은 역대 천만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도둑들>(436,596명), <변호인>(232,0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69,516명)를 비롯 <설국열차>(418,460명), <관상>(373,552명), <은밀하게 위대하게>(498,158명),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467,410명)에 이르기까지 역대 흥행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가볍게 뛰어 넘는 스코어를 달성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명량>은 여름 극장가 성수기 시즌에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약 60퍼센트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후에도 9점에 육박하는 평점을 기록하며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명량>은 다양한 경쟁작들을 모두 뛰어 넘고 약 56퍼센트의 압도적 예매 점유율을 기록,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개봉 전 전야 시사회, 충무공의 후예 해군 장병들과 함께한 시사회,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감독들이 함께한 VIP 시사회,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한 시사회, 한국을 빛내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한 시사회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관객들과 1020세대,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에게 유례없는 호평과 찬사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명량>. “온 몸을 떨면서 본 영화는 처음이다!”(네이버 bscc)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감동적인 꼭 봐야만 하는 영화!”(네이버 hism), “친구, 동생, 가족들과 와서 다시 한 번 볼 예정. 이건 진짜 모두가 봐야만 하는 영화”(네이버 tjsa), “단연코 올해 가장 압도적인 힘을 느낌 영화였다. 가족들과 다시 한 번 극장으로 가야겠다. 필견!”(네이버 tomm), “평생 느낄 소름을 다 느낀 듯. 여러 번 봐도 아깝지 않습니다”(네이버 alsd), “전쟁영화를 보며 울컥한 것은 처음. 성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을 보았다”(네이버 cuy0), “올해 최고의 수작!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네이버 jjb5), “완전 명작. 한국사람이라면 무조건 봐야 한다”(네이버 yong), “최민식의 연기는 별 10개로도 모자라다”(다음 who), “초반 몰입도 최고, 해전이 전개되며 느껴지는 짜릿함도 최고!”(다음 Daisy_sin), “61분간 해상 전투씬의 압권과 울컥함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게 한다”(다음 천재외계인),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해전씬은 특히 압권!”(네이버 zzon) 등 영화가 전하는 진한 감동과 울림, 짜릿한 쾌감에 대한 진심 어린 찬사와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세대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명량>은 이번 주말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세계 역사에서 회자될 만큼 위대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쟁의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 <명량>. 명불허전의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순신 장군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만장일치의 호평을 모으고 있는 <명량>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을 이끌며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