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에 출연 중인 배우 윤계상의 쉬는 시간은 어떨까?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따뜻한 심장과 뜨거운 머리를 지닌 남자 정세로로 열연 중인 윤계상(정세로 역)의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
사진 속 윤계상은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을 들여다보며 정세로(윤계상 분)와 이은수에 빠져들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한지혜(한영원 역), 조진웅(박강재 역), 김영철(한태오 역)등의 배우들과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윤계상은 ‘벨라페어’에 자신의 존재를 끊임없이 알리며 위태로운 복수에 돌입한 상황. 진정성있는 호연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그는 실제 현장에서 주변을 밝히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스태프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웃음 가득 환한 미소와 재치 있는 유머로 주변 스태프와 연기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극과는 전혀 다른 그만의 다정다감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고.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윤계상은 연기자는 물론 스태프들과의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해 주위 사람들을 항상 챙기는 모습으로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사에 허투른 것이 하나 없는 그의 꼼꼼한 노력들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앞으로 펼쳐질 윤계상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4회에서는 윤계상의 할머니 김영옥(홍순옥 역)의 집 앞에서 만난 윤계상과 한지혜가 서로를 바라보며 눈물짓는 모습에서 엔딩을 맞아 복수에 불타오르던 윤계상의 분노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음을 예감케 했다.
따뜻한 성정의 배우, 윤계상의 진정성이 묻어나는 열연이 펼쳐지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오는 3월 3일(월)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 된다.
[사진 = 윤계상 ⓒ (주)드림이엔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