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썰전>에서는 2013년 연예계를 관통했던 ‘19금 코드’에 관해 화끈하게 분석하던 중, 김희철이 남자 아이돌의 ‘현아앓이’ 실상에 관해 깜짝 폭로를 했다.
예능 심판자들은 최근 미니 2집 앨범 ‘내일은 없어’로 돌아온 트러블메이커에 대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김희철은 “음악방송 리허설 현장을 가보면, 남자 아이돌은 이른 새벽에라도 현아 차례가 돌아오면 자다가 뛰어 나와 구경(?)한다”며, “몇 년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현아가 몸뻬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눈빛만으로도 섹시함이 드러났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입가의 미소를 잃지 않아 사심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구라는 현아를 마돈나에 비유하며 “현아가 향후 30년간 섹시 이미지를 유지하면 50대가 되었을 때 한국의 ‘마돈나’가 될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해 현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썰전>은 연예계를 관통했던 ‘19금 코드’가 주제였던 만큼, 토크 수위가 가장 아슬아슬해 시종일관 제작진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2013년 연예계를 관통했던 ‘19금 코드’를 이야기 하는 JTBC <썰전>은 10월 31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