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가 오는 6월 9일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2025년 첫 컴백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월 27일 0시, ITZY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신비로운 무드로 물오른 비주얼을 담고 있으며, 총 24장의 이미지가 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영화 같은 장면들 속에서 신비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는 모습으로,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K팝 퍼포먼스 퀸'으로서의 귀환을 알리고,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ITZY의 새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 외에도 'Kiss & Tell', 'Locked N Loaded', 'Promise', 'Walk'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이 앨범은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6월 9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ITZY는 이번 앨범을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ITZY는 지난 앨범들과 함께 높은 인기를 얻으며 K팝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컴백 또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JYP엔터테인먼트는 트레일러 영상,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ITZY의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K팝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