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유키스가 아시아 남미 미주 투어에 이어 이번엔 유럽투어를 개최한다

그룹 유키스는 오는 9월 22일을 시작으로 러시아, 영국 그리고 프랑스에서 유키스 첫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유키스는 약 10일 동안 총 3개국을 순회하며 열릴 ‘2014 유키스 스캔들 인 유럽투어(SCANDAL IN EUROPE TOUR)’ 를 위해 오는 20일 귀국길에 오른다.

유럽 투어의 첫 공연은 9월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이즈베스티야홀’ (IZVESTIYA HALL)에서 포문을 열며 24일 영국 런던 ‘이즐링톤 포럼(THE FORUM)’에서 두 번째 공연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라 시갈(LA CIGALE)’ 콘서트 홀까지 총 3개국의 각 수도에서 열린다. 

유키스 소속사에 따르면 “남미 북미 에서 수 차례 진행한 투어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에서도 유키스만의 색깔을 지닌 공연을 선보일 것이며 그 동안 유키스의 공연을 기다려왔던 유럽 팬들을 가까이 만나 유럽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이번 유럽투어를 끝으로 10월경 한국에서 곧 발매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오랫동안 기다린 국내팬들을 위한 컴백을 준비 할 예정이다.

[사진 = 유키스 ⓒ nh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