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청년들이 취업과 스펙에 대한 고민을 스스럼없이 함께 공유했다. 게스트로는 가수 존박이 참여해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대화 도중, 의장단이 자격증에 관한 질문을 던지자 기욤 패트리가 먼저 '프로게이머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한국 e-스포츠 협회에서 공인받은 프로게이머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장위안의 자격증이었다. 그는 "전공이 아나운서라 중국에서 발급한 아나운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실제 그가 보유하고 있는 아나운서 자격증을 자료화면으로 띄우기도.
과연, '아나운서 자격증'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장위안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