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이 특가 할인에 들어간다.
해외 항공사 카타르항공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7일까지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 좌석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터키, 크로아티아, 독일 등 유럽으로 가는 노선이 할인 대상이다.
터키는 왕복 84만원, 크로아티아는 96만원, 몰디브 85만원 등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왕복 티켓을 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 여행객들에게 각광받는 스위스, 헝가리, 독일 등 주요 국가들도 1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카타르항공 특가 할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넉넉한 여행기간. 이번 행사에서 적용되는 여행 기간은 14년 9월 21일부터 15년 6월 15일까지다. 약 1년에 달하는 넉넉한 기간이기 때문에 내년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족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세한 여행 스케줄 및 가격은 카타르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카타르항공 ⓒ 공식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