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여름 감성으로 재탄생한 히트곡들을 담은 리믹스 앨범 ‘FESTIVALAND(페스티벌랜드)’를 오는 30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공간’을 의미하며, 익숙하지만 새로운 사운드로 여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앨범에는 ‘뿜뿜’, ‘어마어마해’, ‘BAAM’ 등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기존 히트곡들이 포함된다. 각 곡은 색다른 장르로 재해석되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DJ Sparrow는 ‘뿜뿜’을 복고 감성의 EDM 댄스로 변주하며, LoveCity는 ‘어마어마해’를 강렬한 록 사운드로 재구성한다. 이짜나언짜나(이짜나)는 ‘BAAM’을 일렉트로닉 팝댄스로 풀어내며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타이틀곡 ‘BAAM’은 최근 SNS 챌린지 열풍 속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치어리더 이주은의 콘텐츠를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재유행 중이다. 또한 ‘뿜뿜’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의 OST로 사용되며 모모랜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다.

모모랜드의 대표곡들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시대에 맞게 재해석되어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의 음악은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에서 끊임없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이번 앨범은 원곡의 중독성과 대중성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함으로써, 모모랜드의 음악 세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곡에 앞서 팬들에게는 추억과 반가움을, 새로운 리스너들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모모랜드의 리믹스 앨범 ‘FESTIVALAND’는 오는 30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출처= 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