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의 범죄 과학수사 토크 프로그램 <스모킹 건>이 100회 특집 방송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3월 29일 '수영장 둘째 딸 사망 사건' 에피소드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왔다. 100회 특집은 '킬러와 아버지' 편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방송은 2025년 6월 24일 오후 9시 45분에 KBS 2TV를 통해 송출된다.
기자간담회는 2025년 6월 23일 오전 11시에 KBS 본관 3층 1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KBS 아나운서 이예원이 진행하며, 안현모, 유성호 교수, 김종석 PD가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2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보다 가까이에서 전하기 위한 자리로, 기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재를 원하는 기자는 행사 개요에 따라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마감은 6월 19일 오후 6시까지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신분증 및 명함을 지참해야 하며, 주차 할인은 사전 신청한 경우에만 제공된다. 주차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행사 하루 전 발송되는 방문 신청 링크를 통해 차량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번 100회 특집 방송은 <스모킹 건>의 성공적인 여정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범죄 사건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범죄 과학수사의 흥미로운 세계를 전달하고 있다.
KBS2는 이번 100회 특집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의 인기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스모킹 건>은 범죄 과학수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올리며, 교육적 가치와 오락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출처=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