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방예담이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에 출연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방예담은 이날 꽃을 들고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예담은 'O-HE'(오해)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하나만 해', '헤벌레', 'WE GOOD'(위 굿), '왜요' 등 여러 대표곡을 선보이며 관객들과의 호흡을 즐겼다. 그의 그루비한 보컬과 여유로운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이날 방예담은 신곡 '정'을 깜짝 공개하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그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예담은 최근 권순관의 프로듀싱 프로젝트 'Scenes of a MOMENT'(신스 오브 어 모멘트)의 마지막 곡 'Eiffel Tower'(에펠 타워) 가창자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JTBC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 합류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예담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의 다채로운 활동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GF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