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과 있지가 2025년 6월 3주 한터 주간차트에서 각각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는 16일 오전 10시에 발표한 주간차트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엔하이픈은 주간 월드차트에서 1만5457.01점의 월드 지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엔하이픈은 소셜 및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도영이 1만3103.40점으로 기록했으며, 3위는 있지가 1만1354.23점으로 뒤를 이었다.
주간 음반차트에서는 있지가 10번째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로 43만9896.88점의 음반 지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판매량 41만7876장을 기록했다. 2위는 도영의 두 번째 정규 앨범 'Soar'로, 음반 지수 43만9698.60점과 판매량 40만1039장을 기록했다. 3위는 에이티즈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 : Part.3'가 차지했으며, 음반 지수는 28만9104.30점, 판매량은 32만1227장이다.
한터차트의 6월 3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6일부터 15일까지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