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보민이 영화 <괴기열차>에서 스크린 데뷔를 한다. 그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PD ‘우진’ 역할을 맡아 호러퀸 주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이 의문의 실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호러다.
<괴기열차>는 탁세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이 출연한다. 최보민은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우진’ 캐릭터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진’은 ‘다경’의 든든한 지지자로, 그녀의 재기를 돕기 위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물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그는 ‘다경’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탁세웅 감독은 최보민에 대해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주변 인물들의 정서를 움직인다. 감정을 다 보여주지 않아도 그 안에 더 깊은 게 있다는 걸 믿게 만드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최보민은 ‘우진’을 통해 ‘다경’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괴기열차>는 2025년 7월 2일 개봉된다. 상영시간은 94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됐다. 영화는 광림역을 둘러싼 괴기한 소문을 다루고 있으며, 조회수를 향한 ‘다경’의 욕심이 그녀를 끔찍한 사건으로 이끌게 된다.
영화의 시놉시스에 따르면, ‘다경’은 광림역에서 발생하는 실종 사건을 조사하며 충격적인 비밀을 접하게 된다. 관객들은 “소문을 믿으십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영화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괴기열차>는 메이킹에이프린트가 제작하고, 디믹스스튜디오가 제공하며, NEW가 배급을 맡았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스콘으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메이킹에이프린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