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형이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이상형 찾기에 도전한다.
신동엽, 공형진, 김경란이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tvN <환상속의 그대>는 매회 한 명의 셀럽을 선정, 스타의 ‘온리원(OnlyOne)’을 꿈꾸는 블라인드 뒤 50인의 후보 중 이상형의 ‘절대 조건’을 통과한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스타 이상형 매칭쇼.
31일(수)에 방송되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는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자신의 연애 스토리와 연애 관점,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양세형의 절친으로는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활약중이며, 양세찬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라임의 왕’ 코너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개그맨들의 출연으로 수많은 폭로전을 낳은 이번 녹화에서 양세형의 친동생인 양세찬은 “형의 이상형은 ‘엄지원’과 ‘수지느님’”이라고 밝혔으며, “연예인을 좋아한다”고 폭로해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투척했다고. 박규선은 지난 3-4년 간 연애 경험이 전무하고 100일 이상 교제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밝힌 양세형에게 “여자를 일찍 질려한다”고 독설했다고.
특히, 블라인드 뒤 50인의 후보 중에는 팔등신 미녀 연예인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윽한 향기’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이 미녀 연예인은 “양세형씨에게 한 여자로서 평가받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양세형은 그녀과 얽힌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녹화 이전 양세형은 진지하게 이상형을 만나고 싶다는 심경을 밝히며, 이상형을 만난다면 “방송과 관계 없이 키스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경제력이 없는 여자가 좋다는 독특한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모은 양세형의 이상형은 누구인지 31일(수) 저녁8시/ 밤12시에 확인가능하다.
대한민국 최초, 스타 이상형 매칭쇼 tvN <환상속의 그대>는 매주 수요일 저녁8시/ 밤12시에 듀얼편성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