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FC는 9월9일 KFC의 창업자이자 KFC의 상징이 되어버린 켄터키 할아버지의 실제 모델인 '커넬 할랜드 샌더슨'의 생일을 기념해 50명에게 한정판 상품을 걸었는데, 그 경품의 면면이 가히 엽기적이었던 것.

치킨 키보드는 신기하고 귀엽다는 평가도 있지만, 닭다리 마우스와 닭다리 귀걸이, 심지어 닭다리 핸드폰 보호대 등은 유머러스한 조크 아이템으로 소셜네트워크 상의 화제로 떠올랐다.
실제로 이 경품을 꼭 갖고 싶다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관심을 보이면서 이 상품은 곧바로 '레어'급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분위기.
얼마나 웃기고 얼마나 엽기적인지 한번 감상해보자. 당신도 갖고 싶을 지도.
이벤트 원문 링크 : http://www.kfc.co.jp/sp/campaign/colonelsday_thanks3/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