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환희가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명품 소울트롯의 진수를 선보였다. 환희는 1일 방송된 ‘한일톱텐쇼’에서 ‘애원’을 열창하며 절절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그의 진한 감성과 섬세한 보이스는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환희의 무대는 묵직한 울림으로 여름밤의 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별사랑, 전유진, 하이량 등 상대팀의 출연자들은 그의 무대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특히, 강문경은 환희와의 브로맨스를 자랑하며 “너무 집중해서 봤다. 너무 신나서 까마귀 소리를 내고 싶다. 잘한다. 잘해”라고 극찬했다. 요요미는 “콧구멍, 눈, 입, 귓구멍 오감이 다 열리는 무대였다”라며 환희의 무대를 높이 평가했다.
환희는 ‘현역가왕2’를 통해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트로트 황태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세대를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2025 단독 팬미팅 ‘HWANHEE+’를 개최한 데 이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희의 2025 팬미팅 ‘HWANHEE+’ 공연 실황이 담긴 딜레이 온라인 중계는 오는 6일 오후 5시에 스트리밍된다.
[출처=EYECONTACT COMPAN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