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호가 한해와 문세윤의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 (Feat. 애즈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다정한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1일 발매된 곡으로, 유선호는 연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유선호는 첫 만남의 설렘부터 사랑에 빠지는 순간, 서툴고 떨리는 첫 데이트, 그리고 연인과의 달콤한 순간까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연인과의 갈등을 겪고, 한해와 문세윤의 도움을 받아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완성하는 서사를 통해 감정의 변화를 풍성하게 담아냈다.

한해와 문세윤의 '그대로 있어주면 돼 (Feat. 애즈원)'은 축가와 프러포즈를 주제로 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영원의 약속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아티스트는 이전에 '가르쳐줘', '벌써일년'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음악성과 예능감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유선호는 사랑의 시작부터 갈등, 그리고 다시 맞이한 행복한 순간까지의 감정 변화를 순수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표현하며 곡의 감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유선호의 스윗한 매력이 곡의 감미로운 분위기와 시너지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유선호는 최근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윤재 역을 맡아 현실 청춘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교생실습'에서는 신비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존재인 이다이나시 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유선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하이마일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