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박주현은 20년 만에 대립하는 아버지와의 복잡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박주현은 이전에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스릴러 샛별’로 주목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에서 3주 연속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박주현은 오는 5일 개막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도 출연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셰익스피어의 사랑이자 금기를 깨는 강한 여성 비올라 드 레셉스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박주현은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에도 출연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지난 시즌의 철인 3종 경기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복싱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주현은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출처= 더 씨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