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의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7월 3일 방송에서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의 TOP6가 최신 K팝 히트곡을 각자의 개성과 콘셉트로 재해석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TOP6가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선보인다. 이들은 아이돌급 군무와 활기찬 에너지로 방송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최재명은 QWER의 '고민중독'으로 무대를 꾸미며, 무대 직후 멤버들은 "재명이니까 가능한 무대"라며 그의 활약을 칭찬한다. 최재명은 '아이돌' 키워드와 잘 어우러지는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 프로그램은 트롯을 통해 다시 불붙는 팬심을 보여준다. 한 시청자는 서태지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김용빈에게 "서태지와 느낌이 닮았다", "노래는 김용빈이 더 잘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BTS 뷔의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지금은 손빈아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손빈아는 "이제 오빠만 봐야 된다"는 멘트로 화답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TV CHOSUN의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7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출처=TV CHOSU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