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신예 솔로 가수 SAM(쌤)을 향해 애정어린 응원을 보냈다.
도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오빵 쌤오빵 응원하러 음악중심 다녀왔어요! 여러분 쌤 오빵의 가로수 길 다들 들어보셨나요? 대박 완전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쌤과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쌤은 도희의 응원에 한껏 꽃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도희는 쌤의 옆에서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양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깜찍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쌤과 도희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이미 데뷔 전부터 서로 동고동락하며 두터운 우정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시카고 출신의 쌤은 도희의 영어 선생님이자 타이니지에게는 정신적 지주로 불리고 있다.
한편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선보인 쌤은 데뷔곡 ‘가로수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쌤-도희 ⓒ 도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