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이 최근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캠프 투어를 진행하며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녀는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캠프를 찾아 다니며, 그곳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식사가 훌륭하고 간호사 선생님들이 서른 명이나 있어 안전하고 전문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캠프의 메인 선생님들은 근처 초중학교의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적 전문성이 돋보인다. 이시영은 "선생님들의 텐션이 저세상이다"라며, 그들이 학생들을 칭찬하는 방식에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루에 여러 번 방송으로 캠프 전체에 이름을 외쳐주며 칭찬해주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큰 격려가 되는 듯하다.
그녀는 또한 작년에 다녀온 뉴저지 캠프보다 이번 롱아일랜드 캠프가 훨씬 더 좋았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자녀인 정윤이가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정윤이가 매년 다시 오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고 등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공부보다는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시영은 정윤이가 기관지가 조금 더 좋아지고 눈도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며, 키도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오빠 집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편리하다는 점도 언급하며 한 달 동안 오빠 집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에도 이번 캠프 투어의 자세한 내용을 곧 올릴 예정이라고 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이시영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자녀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