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HOT SAUCE' 녹음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을 5일 공개했다. 바쁜 투어 일정 중에도 멤버들은 틈틈이 녹음에 임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현은 파워풀한 보컬과 리듬감을 살린 표현력으로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로라는 고음에 과감히 도전하며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파리타는 안정적인 하모니로 녹음을 매끄럽게 이끌었고, 치키타는 디렉팅을 즉각 반영하는 뛰어난 습득력을 보였다. 아사는 어려운 랩 파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루카는 섬세한 톤 조절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들은 음정뿐 아니라 딕션과 감정, 호흡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한층 성숙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모든 작업을 마친 이들은 "7월과 아주 잘 어울리는 뜨거운 곡"이라며 "안무도 귀여울 예정이니 노래를 많이 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를 재해석한 댄스곡 'HOT SAUCE'로 컴백했다.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중독성 강한 훅과 어우러지며 음악 팬들 사이에서 새로운 서머송으로 평가받고 있다.
컴백 활동은 6일부터 SBS '인기가요'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