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정용화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투어 ‘2025 JUNG YONG HWA LIVE Director’s Cut: Our Fine Days’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8월 1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8월 26일 오사카, 9월 6일 마카오, 9월 14일 쿠알라룸푸르, 9월 20일 타이베이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추가 공연 지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2015년 첫 솔로 앨범 ‘One Fine Day’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당시에도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투어는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쌓는 자리로 기획됐다. 투어명 ‘Director’s Cut: Our Fine Days’는 정용화의 음악 여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어에 앞서 정용화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동명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 이후 아시아 투어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최근 정용화는 미니 3집 ‘One Last Day’를 발매하며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One Last Day’는 스쳐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소중한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정용화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신곡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만난다.
정용화의 아시아 투어 관련 자세한 정보는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