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비트(NEWBEAT)가 7월 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홈즈레드에서 블립과 함께 'RAW AND RAD'(러 앤 래드) 애프터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데뷔 활동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다가올 컴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됐다.

뉴비트는 약 70분간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슈트를 착용하고 호텔리어 콘셉트로 변신해 직접 입구에서 팬들을 맞이하며 애프터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새롭고 색다른 비주얼과 콘셉트는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무대에서는 정규 1집 'RAW AND RAD'의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과 수록곡 'Highs&Lows'(하이즈앤로우즈)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와 함께 토크와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데뷔 활동기를 되돌아보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MyK FESTA' 등 주요 무대에 연이어 올랐다.

뿐만 아니라 뉴비트는 헌혈 캠페인에도 참여해 헌혈 인식 개선에 힘쓰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뉴비트는 이번 애프터 파티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출처=비트인터렉티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