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7월 5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한 월드투어
이번 프로모션은 7월 4일부터 서울의 대표 명소인 남산서울타워, 세빛섬, 반포대교에 핑크빛 조명을 설치해 독특하고 매혹적인 밤 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세빛섬과 반포대교에서는 무지개 분수쇼와 핑크라이팅이 함께 펼쳐져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했다.
현실 공간에 구현된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사운드 'BLACKPINK in Your Area'는 현장에 짜릿한 전율을 더했다. 이번 이벤트는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과 상징성을 보여주는 행사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SNS에는 핑크빛으로 물든 남산서울타워와 세빛섬 등을 배경으로 촬영한 인증샷이 다수 공유돼 블랙핑크의 월드클래스 위상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월드투어
[출처=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