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마테 댄스’ 영상에서 효린은 태양을 닮은 듯한 붉은 의상을 입고 실내 피트니스 센터에서 힘들게 운동을 하고 있던 여성들 사이로 라틴 여신처럼 등장한다.
운동에 열을 올리던 뭇 남성들은 효린이 섹시한 마테 댄스를 추며 지나가자 이내 홀린 듯 효린을 따라 가고, 운동을 하던 모든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듯 다 함께 신나는 마테 댄스에 동참하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특히 영상 중반부터 등장하는 효린의 유연한 웨이브와 흥겨운 전신 털기 마테 댄스는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의 삼바 리듬을 떠올리게 하여 올 여름 라틴 스타일 열풍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마테 댄스는 코카콜라 태양의 마테차의 뮤즈로 뽑힌 효린이 탄력 넘치는 핏 바디 가꾸기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엄선하여 직접 제작에 참여한 춤으로 태양의 마테차를 들고 추는 동작이 이색적이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다.
[사진 = 마테차 ⓒ 코카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