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5년 외화 흥행 7위에 올랐다. 7월 7일 오전 11시 21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누적 관객 수는 100만117명이다. 는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원작이나 프랜차이즈가 없는 오리지널 실사 외화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이 출연한 이 작품은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 레이스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155분 러닝타임에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6월 25일 국내 개봉했다.
는 개봉 3주차에도 드롭율 없이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영화의 연기, 유머, 영상미, 음악을 호평하며 “3번째 보는데 역시 좋다”,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극장에서 안 봤으면 큰 후회할 뻔했다”, “사운드와 영상이 압도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레이싱 장면의 몰입감과 스토리 구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영화는 ‘지상판 <탑건: 매버릭>’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는 올여름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제공 및 배급을 맡았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줄거리는 한때 유망주였지만 사고로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오랜 동료 루벤 세르반테스의 제안으로 최하위 팀 APXGP에 합류하면서 시작된다. 팀 내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와의 갈등과 팀 전략 실패로 고전하는 가운데, 운명을 건 레이스가 펼쳐진다.
는 북미에서는 6월 27일 개봉했다.
[출처=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