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이종석은 부드럽지만 섹시한 눈빛으로 ‘엠비오’의 핵심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정한 가을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종석은 트래디셔날한 헤리스 트위드 소재를 톤온톤 럭비 스트라이프에 접목한 블레이져와 헤링본 패턴 니트·인디고 데님 팬츠로 코디해 스포티즘이 물씬 풍기는 자태를 뽐냈다.
또 고급스러운 블랙 스웨이드와 아이보리 퍼(FUR)의 드롭 숄더 무스탕과 과하지 않은 투 플리츠 테이퍼드(Tapered; 밑으로 갈수록 좁아드는 스타일) 울 팬츠로 실루엣의 발란스를 맞췄다.
이와 함께 긴 기장의 다운에 라쿤트리밍과 화이트 메리노(Merino; 양의 종류) 털로 포인트를 줬고, 밀리터리 감성의 여유 있는 사이즈감으로 세련된 뉴 마운티어링(NEW MOUNTAINEERING) 파카를 매치,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화보는 월간지 ‘지큐(GQ)’ 10월호와 엠비오 인스타그램(@MVI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mvi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종석 ⓒ 엠비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