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예지원이 아시아스타대상을 받았다.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아시아예술대상 재즈 부문을 수상했다. 대중가요스타상은 신성에게 돌아갔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작가는 한류드라마공로대상을 받았다.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한국영화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박준금, 황석정, 문희경, 민영기, 신성우, 김보성, 가수 스테파니, 아역배우 김태연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가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스타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출처=에스브이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