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82메이저가 쎈텐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7일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82메이저는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팀의 개성을 확고히 했다. 이번 전속 모델 발탁은 이들의 강렬함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매력이 쎈텐학생복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기 때문이다. 82메이저는 쎈텐학생복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고 화보는 ‘10대의 개성과 열정’과 ‘10대만의 프레시함’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콘셉트로 구성됐다. 82메이저는 댄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부터 밝고 자유로운 무드까지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쎈텐학생복 관계자는 “82메이저는 자신만의 색을 지닌 아티스트다. 무대 위의 강렬함과 일상 속 자연스러움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팀”이라며 “앞으로 82메이저와 함께 교복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시해 Z세대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단단히 가져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82메이저는 지난달 명화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82 SYNDROME’을 개최했다. 이 공연은 지난 1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에투메붐’ 이후 약 5개월 만에 열린 행사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으며 추가 회차 역시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82메이저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82메이저는 북미 투어 ‘82 SYNDROME in NORTH AMERICA’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출처=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