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계정 ‘How It should have ended’는 말 그대로 ‘만일 이렇게 끝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계정이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이 영상은 ‘만약’이라는 가정 하에 영화의 엔딩을 색다르게 해석한다.
이번에 볼 영상은 ‘토르:다크 월드’를 새롭게 해석했다. 이 영상의 원본은 5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신한 톰 히들스턴, 나탈리 포트만 등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다른 유투브 사용자 ‘Jonathan Crane’은 친절하게 한국어 자막을 입힌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번 감상해보자. 한글 자막은 유투브 ‘캡션’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