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영화 ‘파이널 레시피’에서 어린 셰프 마크로 분해 주연을 맡았고, 올리브 TV ‘마스터셰프 코리아-셀러브리티’, 얼마 전 방영한 SBS 추석 특집 예능 ‘주먹 쥐고 주방장’까지 다양한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낸 헨리가 로맨틱한 파티쉐로 변신한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영화 속 한장면 같은 키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헨리는 뺨에 밀가루를 묻힌 채 요리에 열중한 모습, 달콤한 디저트를 완성한 모습 등을 선보였다. 헨리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있으며, 또 한편으로 진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요리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헨리만의 소울푸드가 있냐는 질문에 헨리는 “먹으면 집 생각,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음식이 좋다. 음식은 단순한 먹을 거리가 아니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어떤 음식의 냄새를 맡으면 그와 관련된 추억이 떠오르는 감성적인 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요리를 사랑하는 청년, 슈퍼주니어-M 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슈퍼주니어 헨리 ⓒ 더 셀러브리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