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조세호가 대한민국 1%만이 소지하고 있다는 쏘맥자격증을 공개했다.
지난 23일(화) 첫방송 된 <용감한 랭킹> 1회에서는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한국의 싼 맛”을 주제로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했다. 이 날 MC 조세호와 외국인 MC 다리오 & 데이브는 아이돌 출신 C.L.O의 리더 중국인 “쥰키”가 인턴MC로 등장하기도.
30일(화) 방송될 2회에서 조세호는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건강에 좋은 “소태나무”차를 마시고 그 쓴맛에 놀라 촬영 중지를 선언하며 소리를 질러 외국인MC들은 물론 촬영장에 있는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1%만 가지고 있다는 조세호의 소맥자격증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소맥자격증을 처음 본 외국인MC들은 처음 보는 자격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조세호는 외국인MC들을 위해 다양한 소맥 제조법을 소개하고, 방송 최초로 외국인들의 폭탄주 만드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 문화를 탐구하고 파헤치는 E채널의 <용감한 랭킹>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9월 30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조세호 ⓒ E채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