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도심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수지와 영상 모델로 참여한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샤워 커플로 변신, 찌는 듯한 무더위를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상쾌하게 즐기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헨리가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순간마다 거리의 식수대와 소화전에서 스플래시가 터져나와 미녀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등 예능 프로그램 속 헨리의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캐릭터와 ‘넥 슬라이스’ 와 같은 유행어가 그대로 담겨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초대형 스프라이트 샤워 디스펜서에 올라 ‘진짜 스프라이트가 무엇인지 보여준’ 수지의 ‘스프라이트 슈퍼 샤워’씬은 무더위 속에서 수 많은 젊은이들이 다 함께 어울려 도심 속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 파티를 즐기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스프라이트 슈퍼 샤워’ 씬은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실제로 지난 7월 26일과 27일에 신촌에서 열린 신촌 물총축제 현장에서 촬영되어 수지, 헨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한 수많은 인파가 어울려 스프라이트의 빅 스플래시와 샤워 댄스를 즐기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 = 스프라이트 CF ⓒ 코카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