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현재 중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시계브랜드 줄리어스(JULIUS)의 중화권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줄리어스의 첫 ‘한국인’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줄리어스 광고 화보 촬영중 찍힌 비하인드 컷. 앤티크한 유럽풍의 카페를 배경으로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지난 달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진세연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발산하며 20대들의 워너비 여성상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에 숨어있던 성숙미까지 뽐냈고 줄리어스 관계자들이 총집합했던 이번 현장에서는 감탄사가 끊이지를 않았다고. 한국을 넘어 중화권 광고계까지 진출한 진세연은 한류를 대표하는 여배우로서의 책임감까지 장착하며 관계자들을 흡족하게 했다는 후문.
화보촬영을 진행했던 관계자는 “진세연의 표정이 매우 다채로웠다. 다양한 콘셉트를 요구했는데, 만족 그 이상의 연기가 나와 원활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중국에서 진세연의 인기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중국 심천에서 열렸던 세계 시계박람회에서 진세연의 방문에 현장이 마비될 정도였다. 한류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배우로 중국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진세연에 대한 중국의 관심을 덧붙였다.
한편 진세연은 현재 영화 ‘경찰 가족’에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첫 주연작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대중들과 만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 진세연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