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용쟁호투’에서 ‘박준규 아들’ 박종혁 도전자가 본선에 진출했다.
오늘 7일 밤 12시에 XTM에서 방송되는 ‘주먹이운다-용쟁호투’에서는 본선진출에 이름을 올린 도전자들이 끊임없이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박준규 아들’ 박종혁 도전자도 이름을 올린 것.
박종혁은 아빠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은 고등학생 도전자로 출전해 남의철, 서두원 멘토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남의철 멘토는 “내가 24세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난 저렇게 못 싸웠다. 그래서 기회를 더 줘보고 싶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고, 박종혁은 남의철 멘토를 선택함으로써 팀타이거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주먹이운다-용쟁호투’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며, 최근 K2 김성면, 제국의아이들 김태헌,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함께한 ‘주먹이운다-용쟁호투OST’가 공개된 바 있다.
[사진 = 주먹이 운다 ⓒ 로드FC 제공]